워너크라이 확산 막아냈던 개발자, 악성 코드 제작 혐의 기소

워너크라이 확산 막아냈던 개발자, 악성 코드 제작 혐의 기소

워너 크라이 확산을 막아 냈던 마커스 허친스(사진 출처 : NBC)

[워너 크라이 확산을 막아 냈던 마커스 허친스(사진 출처 : NBC)]

지난 5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수십 만대 컴퓨터를 인질로 잡으며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사태의 확산을 막아내며 영웅으로 불렸던 23살의 영국인 개발자 마커스 허친스(Marcus Hutchins)가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크로노스(Kronos) 악성 코드를 배포한 혐의로 미국에서 체포됐다고 테크크런치가 3일(현지시각) 전했다.

허친스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확산되는 길목이 되는 도메인을 우연히 발견했고 이 도메인을 자신의 이름으로 동록하는 방법으로 차단하며 더 큰 피해를 막아냈다. 허친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데프콘 보안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영국으로 돌아가려다 공항에서 체포됐다.

미 법무부가 공개한 공소장에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7월까지의 범죄 혐의를 적시했고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또 다른 한 명이 함께 기소됐다. 허친스가 크로노스 악성 코드를 제작했고 함께 기소된 공모자가 악성 코드를 온라인에서 판매했다고 혐의 내용을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0&listSeq=3429660&page=1&site=1#csidx60c22643979d895b93df28dda07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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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7년 8월 5일 — 7:3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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